약세업종은 음식료·담배업(-2.10%), 기타 제조업(-1.75%), 반도체업(-1.67%)이며, 강세업종은 운송업(+1.68%), 소프트웨어업(+1.62%), 디지털컨텐츠업(+1.48%)이다. 수급측면으로는 기타 제조업이 17:83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화학업은 50:50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902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456억, 기관은 275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TS트릴리온(317240)이 30.00% 오른 962원을 기록 중이고, 디티앤씨(187220)(+29.92%), 루닛(328130)(+25.94%)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엑서지21(043090)(-24.12%), 네이처셀(007390)(-19.49%), 세종메디칼(258830)(-16.17%)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1011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476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