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스텔바작, 제4기 ‘파트너프로’ 찾는다[필드소식]


프랑스 오리진 골프웨어 브랜드 까스텔바작이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약할 제4기 까스텔바작 ‘파트너프로’를 모집한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공식 스폰서인 까스텔바작은 2020년부터 스포츠마케팅 강화의 일환으로 KPGA 투어와 함께 파트너프로 모집을 시작했다. 이번 4기 파트너프로는 세미나 참석, 골프 행사 지원, 품평회 등 행사 참여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홍보도 함께 하면서 까스텔바작을 알리는 역할을 한다. 이와 함께 300만 원 상당의 까스텔바작 의류 지원과 스페셜 쿠폰 등 풍성한 혜택도 주어진다.


모집 기간은 19일부터 28일까지이며, 29일까지 선발을 마친다. 선발 인원은 총 15명이고, KPGA 투어에 등록해 자격을 유지 중이면서 성실한 활동이 가능한 프로라면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파트너프로는 7월 말부터 내년 1월 말까지 약 6개월간 까스텔바작의 공식 ‘파트너프로’로 활동한다.


까스텔바작은 박보겸(안강제약)과 안소현(삼일제약), 함정우(하나금융) 등 선수들에게 의류 후원을 하고 있으며 KPGA 투어 공식 스폰서로 매년 ‘까스텔바작 신인상’을 수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