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명. 디지털 밴딩머신 버전2 (전시 출품작)
와인쌤(Wine Ssem)이 오는 6월 28일(수)~30일(금)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유통, 물류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2023 디지털 유통대전(Retail Tech Show 2023)'에 첫 참가해 ‘와인쌤’ B2B 가맹점 모집관련 본격적인 홍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와인쌤은 당사가 구축한 AI 기반의 와인추천 플랫폼으로 와인의 맛을 전자혀를 통해 9가지(첫맛 6 +뒷맛 3)로 분석해 객관적인 그래프로 각자의 주관적인 자신만의 입맛에 맞는 와인을 AI 소믈리에가 추천해준다. 와인 분석(전자혀) DB와 개별 소비자의 천차만별인 취향을 매칭해 선호 와인을 AI 추천 방식으로 O2O 스마트 밴딩머신을 통해 와인을 시음해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누구나 실패없는 와인 선택의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Ai 소믈리에 추천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당 서비스는 이미 2022년 7월부터 직영 쇼룸점으로 성수동 오프라인 매장에 ‘와인쌤마켓’ 테스트와 고도화 개발을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었으며 ‘무인 주류판매 플랫폼 및 이를 이용한 주류 판매 방법’에 대해서 특허등록이 완료된 상태이다.
‘㈜상상을 만드는 사람들’의 브랜드인 ‘와인쌤’ 사업을 진두지휘하는 방준호 대표는 “초보자에겐 어려운 와인을 AI 소믈리에가 쉽게 가이드해 준다는 의미로 ‘와인쌤’을 핵심 Biz-모델 컨셉으로 삼았다. ‘와인쌤 마켓’이라는 O2O 위치 기반의 근거리 가맹점들을 연계한 온, 오프 통합플랫폼 서비스 브랜드인 ‘와인쌤’으로 전국 가맹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총 350개사가 참가하는 이번 코엑스 전시회에 5부스(A 831)로 첫 참여하며, 와인쌤을 찾는 고객에게 최대 54%의 할인가로 Ai가 추천하는 와인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와인쌤 가이드’는 지난 2년간 개발에만 치중한 AI 와인 무인판매 플랫폼이다. 혼술, 홈술 트랜드로 젊은 층에게도 확산되고 있는 국내 2조 원이 넘는 2023년 와인시장에서, 보다 대중적이고 새로운 Ai 와인 소믈리에 가이드 패러다임을 만들고자 2023 디지털 유통대전에서 첫 선을 보인다. 고객들에게 와인할인은 물론 무료 시음행사 및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곧 스마트오더 O2O 앱(App+스마트 밴딩머신 성인인증 연동) 업그레이드 개발까지 완료되면, 앱 ‘AI 소믈리에 가이드’ 구독신청을 통해 나만의 입맛에 맞는 와인을 추천받고 집으로 Ai 소믈리에가 추천한 와인을 받아볼 수 있다. 또한 AI 와인 무인판매 플랫폼을 통해 수익창출을 할 수 있도록 가맹점 니즈에 맞춰 유/무인 창업을 염두에 두고 있는 창업자들에게도 좋은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어 방준호 대표는 “지난 2년간 시행착오도 거치면서 개발에만 심혈을 기울였다. 고객과의 소통과 제품 고도화개발을 위해 성수동에서 ‘와인쌤마켓’ 테스트 직영매장을 운영하며 와인 무인판매 플랫폼의 사업 가능성을 더욱 확신했다.”며 “이번 첫 행사를 시작으로 ‘와인쌤’의 전국적인 가맹 유통사업을 추친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