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FBC가 운영하는 리테일 샵 와인나라가 성수점, 시청점, 신용산점 3개 매장을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와인나라는 각 매장별로 고객의 필요에 맞춰 차별화된 와인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서울숲역 1번출구 인근에 위치한 성수점은 2030세대가 많이 몰리는 상권 특성에 맞춰 트렌디한 맞춤형 와인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했다. 시청점은 기업 본사와 공공기관들과 인접한 만큼 직장인들이 쉽고 편하게 와인을 접하며 즐길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했다. 신용산점은 신용산역 아모레퍼시픽 본사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어 직장인 고객뿐만 아니라 이른바 ‘용리단길’과 인접해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다. 다양한 고객층의 수요에 맞춰 다양한 품목을 준비했다.
아영FBC는 3개 점포 오픈기념 행사로 특급 와인과 유명 위스키를 각 점포별로 한정수량 할인 판매한다.샤또 마고, 샤또 슈발블랑, 사시카이아, 인시그니아, 오르넬라이아 와 같은 특급 와인부터 돔페리뇽, 크룩등 유명 샴페인까지 한정수량 할인 판매하며 맥켈란 18년, 글랜피딕 18년, 발베니 14년처럼 유명한 베스트셀링 위스키를 한정 수량 특가로 제공한다.
이권휴 와인나라 대표는 “와인을 즐기는 것이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으며 다양한 와인의 즐길 거리를 찾는 고객들의 필요에 맞춰 매장별로 차별화하고자 했다”며 “앞으로 문화 기호품으로서 와인을 판매한다는 자부심으로 오직 고객의 완벽한 와인 경험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