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 솔루션 전문 업체인 서브원이 지난 22일(목) 울산 HD현대중공업 사내 체육관에서 서브원의 우수 구매 협력사 30여개사를 초대해 산업기자재 박람회를 진행했다. 작업 현장의 안전을 돕고 업무 효율을 높여줄 우수 산업재들을 소개하고 중소업체들의 판로 지원을 위한 현장 구매 상담을 진행했다.
국내 1위 MRO(기업운영자재) 업체인 서브원(대표 김동철)은 지난 22일(목) HD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 사내 체육관에서 서브원의 우수 협력사 30개사가 참가한 산업기자재 박람회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HD현대그룹의 HD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HD현대건설기계 등 울산 지역 주요 기업 20여 개사의 구매 담당자를 비롯 작업 현장 담당자 1,500여명이 찾아 높은 관심을 보였다. 참여한 서브원의 협력사들은 HD현대중공업의 구매 업무 및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한편 조선 분야의 구매 특성과 정책에 대한 공감대 형성 기회를 가졌다.
이번 박람회는 조선소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한 작업 환경 확보는 물론 업무 효율을 높여줄 우수 산업기자재들을 소개하고 중소업체들의 판로 지원 및 상생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각종 산업공구·안전용품·용접용품과 같은 조선소에서 필요한 주요 기자재 관련 업체인 ㈜한토(용접소모품), 유한킴벌리(생활·위생용품), ㈜디어포스(연마재), 엔플렉스(배관자재), ㈜한국트루테크(특수공구) 등 30여 개사가 참여했다.
구매 솔루션 전문 업체인 서브원이 지난 22일(목) 울산 HD현대중공업 사내 체육관에서 서브원의 우수 구매 협력사 30여개사를 초대해 산업기자재 박람회를 진행했다. 작업 현장의 안전을 돕고 업무 효율을 높여줄 우수 산업재들을 소개하고 중소업체들의 판로 지원을 위한 현장 구매 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서브원의 산업재 유통 전문몰인 서브원스토어의 대표 상품 전시를 비롯 서브원의 관계사 임직원 전용 폐쇄몰인 브이멤버스 이벤트존 등 현장 참여 프로그램도 눈길을 끌었다.
서브원 이준형 전무는 "서브원은 현재 1천 5백여 임직원 및 2만 8천여 협력사와 함께 1천 3백여 고객사에게 글로벌 구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면서 “산업별 주요 고객사들과 협력해 우수 중소 협력사 발굴 및 판로 지원을 도와 기업 고객의 구매 경쟁력을 높이는데 앞장설 것이다"라고 말했다.
지난해 창립 20주년을 맞은 서브원은 매출 기준으로 MRO업계 국내 및 아시아 1위 기업으로 성장했다. 현재 업계 최다인 전국 9개 물류 허브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미국, 유럽(폴란드, 헝가리),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에도 진출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 MRO 선도 기업으로 성장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