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건설업(-2.39%), 음식료품업(-1.96%), 금융업(-1.72%)이다. 수급측면으로는 건설업이 24:76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전기전자업은 56:44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3,554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622억, 기관은 2,965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남성(004270)이 29.98% 오른 2,645원을 기록 중이고, 삼화전자(011230)(+16.50%), 미래산업(025560)(+13.87%)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비비안(002070)(-9.32%), 태경비케이(014580)(-8.10%), 율촌화학(008730)(-7.83%)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711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178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