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시작된 서울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된 26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프랑스·베트남 순방 귀국 직후 "장마로 인한 인명 피해를 막기 위해 철저히 대비하라"고 지시하고, 이에 따라 정부와 대통령실은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했다. 오승현 기자 202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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