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28일 외국인 매도세에 밀려 2,560대에서 약세를 보였다.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17.20포인트(0.67%) 내린 2,564.19로 마감됐다.
투자자별로는 기관과 개인은 각각 587억 원, 3019억원 어치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홀로 3922억원 어치를 순매도 했다.
업종별 지수는 비금속(1.26%), 보험업(1.04%), 운수창고(0.90%) 유통업(0.19%)이 올랐고 화학(-2.89%), 철강금속(-2.29%), 건설업(-1.29%), 음식료(-1.18%) 등이 떨어졌다.
기관은 SK하이닉스(000660)(419억원)를 가장 많이 순매수한 가운데 대한항공(003490)(196억원), 현대모비스(012330)(171억원), 현대차(005380)(157억원), 현대위아(011210)(125억원), 현대오토에버(307950)(111억원), HD현대인프라코어(99억원), HD현대건설기계(78억원), 현대글로비스(66억원), 신한지주(63억원)등을 매수했다. 순매도 상위 종목은 LG화학(051910)(579억원)와 LG에너지솔루션(229억원), SK이노베이션(176억원), 포스코퓨처엠(003670)(169억원), 롯데케미칼(154억원), 삼성SDI(107억원), 셀트리온(96억원), PI첨단소재(90억원), 효성첨단소재(67억원), LG생활건강(53억원)등을 팔았다.
외국인은 삼성전자(005930)(613억원)와 기아(000270)(252억원), KB금융(105560)(178억원), 삼성전자우(005935)(120억원), 포스코퓨처엠(92억원), 현대차(91억원), 삼성생명(66억원), 현대오토에버(64억원), 포스코인터내셔널(58억원), HD현대인프라코어(52억원)등을 순매수한 반면 LG화학(1242억원)를 비롯해 삼성SDI(569억원), POSCO홀딩스(375억원), LG에너지솔루션(367억원), NAVER(276억원), 이수페타시스(214억원), S-Oil(207억원), SK이노베이션(198억원), SK하이닉스(173억원), 카카오(127억원)등을 순매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