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반도체업(-2.60%), 소프트웨어업(-2.31%), 비금속업(-1.73%)이며, 강세업종은 운송장비·부품업(+1.14%), 금융업(+0.89%), 오락·문화업(+0.76%)이다. 수급측면으로는 디지털컨텐츠업이 26:74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운송장비·부품업은 54:46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789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666억, 기관은 988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알멕(354320)이 223.00% 오른 161,500원을 기록 중이고, 오픈놀(440320)(+148.00%), 삼보모터스(053700)(+25.45%)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아이엠(101390)(-14.05%), 제이엘케이(322510)(-12.41%), 세토피아(222810)(-12.24%)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1175개, 상승종목은 320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