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통더위에 피서객들로 붐비는 해수욕장


장마가 주춤한 사이 찜통더위가 찾아오며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2일 인천 중구 을왕리해수욕장에서 피서객들이 해수욕을 즐기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폭염은 3일까지 이어지다가 4일에는 다시 전국에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인천=오승현 기자 2023.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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