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로 보는 증시]에코프로, 기관·외국인 코스닥 순매수 1위(7월 3일-최종치)

동진쎄미켐, 개인 순매수 1위

3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21.05포인트(2.42%) 상승한 889.29로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5.67포인트(0.65%) 오른 873.91에 출발한 뒤 상승폭을 키워 880선을 회복했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4726억 원, 1087억 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개인은 5515억 원어치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기관은 에코프로(086520)(151억원)와 에코프로비엠(247540)(97억원), 리노공업(84억원), 루트로닉(085370)(76억원), 포스코DX(022100)(74억원), 에스티아이(039440)(69억원), JYP Ent.(035900)(59억원), 인텍플러스(064290)(51억원), 제룡전기(033100)(47억원), 심텍(222800)(43억원), 엘앤에프(066970)(42억원) 등을 순매수한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186억원)를 비롯해 에스앤에스텍(50억원), 제이시스메디칼(47억원), 셀트리온제약(45억원), 루닛(38억원), 케어젠(34억원), 티에스이(32억원), 인터로조(31억원), 칩스앤미디어(26억원), 클래시스(21억원) 등을 매도했다.


외국인은 에코프로(32459억원)를 가장 많이 순매수한 가운데 씨아이에스(222080)(104억원), 테라사이언스(073640)(95억원), 위메이드(112040)(64억원), 삼천당제약(000250)(62억원), 셀트리온헬스케어(61억원), 카나리아바이오(016790)(60억원), ISC(095340)(59억원), 기가비스(420770)(57억원), 실리콘투(257720)(56억원), 하나마이크론(067310)(55억원), 오픈엣지테크놀로지(394280)(53억원), 제우스(079370)(53억원) 등을 샀다. 순매도 상위 종목은 동진쎄미켐(147억원)과 에코프로비엠(144억원), 파마리서치(72억원), 루닛(56억원), JYP Ent.(55억원), 루트로닉(52억원), 알테오젠(41억원), 더블유씨피(39억원), 펨트론(34억원), 파라다이스(34억원)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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