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엘리멘탈' 스페셜 스틸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영화 '엘리멘탈'이 누적 관객 수 224만을 돌파했다.
4일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는 '엘리멘탈'(감독 피터 손) 누적 관객 수 224만 돌파를 기념해 주인공 앰버의 특별한 일상을 담아낸 스페셜 스틸 3종을 공개했다. '엘리멘탈'은 불, 물, 공기, 흙 4원소가 살고 있는 엘리멘트 시티에서 재치 있고 불처럼 열정 넘치는 앰버가 유쾌하고 감성적이며 물 흐르듯 사는 웨이드를 만나 특별한 우정을 쌓으며 자신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
영화 '엘리멘탈' 스페셜 스틸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공개된 스틸에는 앰버와 웨이드가 처음으로 손을 맞잡으려 서로를 마주 본 떨리는 순간이 포착됐다. 다가갈 수 없는 두 원소, 불과 물이 만나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를 서서히 받아들이는 순간을 담아낸 이 스틸은 앰버와 웨이드는 물론 이를 바라보는 관객들에게도 특별한 설렘을 선사하며 영화 속 빼놓을 수 없는 명장면으로 손꼽힌다.
영화 '엘리멘탈' 스페셜 스틸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또한 이번 작품에서 극장가를 사로잡은 흥행 포인트로 작용하고 있는 앰버 가족들의 따뜻한 가족애가 느껴지는 스틸도 함께 공개됐다. 해당 스틸은 앰버 가족의 삶의 터전인 ‘파이어 플레이스’를 배경으로, 앰버의 꿈에 대한 깊은 고민과 아버지와의 무한한 사랑 그리고 가족 간에 두텁게 쌓여있는 믿음 등 앰버의 섬세한 감정선을 모두 드러내며 특별함을 더한다.
한편, '엘리멘탈'은 개봉 3주차 주말에만 68만 관객을 끌어모으며 224만 관객을 돌파해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