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천 범람


서울 전역에 호우경보가 발효된 11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안양천이 불어난 물로 범람해 있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서울 구로구 구로동과 영등포구 신길동, 대림동, 동작구 상도동, 상도1동, 대방동, 신대방동에 첫 긴급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오승현 기자 2023.07.11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