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일반전기전자업(-2.40%), 금융업(-1.59%), 통신서비스업(-1.20%)이며, 강세업종은 반도체업(+1.89%), 운송업(+1.11%), 섬유·의류업(+0.94%)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인터넷업이 25:75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반도체업은 49:51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2,534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816억, 기관은 697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DB금융스팩11호(456440)가 204.50% 오른 6,090원을 기록 중이고, 큐라티스(348080)(+29.89%), 아이오케이(078860)(+29.76%)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지나인제약(078650)(-56.04%), 알에프세미(096610)(-17.49%), 교보14호스팩(456490)(-11.44%)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876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616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