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포스터/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 개봉 첫날 2023년 외화 오프닝 1위 및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13일 롯데엔터테인먼트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이 지난 12일 개봉해 개봉 첫날 오프닝 229,762명(누적 관객수: 396,549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는 작년 여름 819만 명 관객을 동원한 극장가 최고 흥행작 '탑건: 매버릭'(감독 조셉 코신스키)의 오프닝 188,312명을 넘어선 수치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톰 크루즈를 필두로 한 배우들의 살신성인 액션 스턴트는 영화 속에 고스란히 담겨 관객들을 액션 카타르시스의 세계로 안내했으며 톰 크루즈의 영화적 동반자이자 아카데미 각본상 수상에 빛나는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의 연출은 관객들에게 풍부한 만족감을 제공했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