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를 공식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3일(현지시간) 바르샤바 대통령궁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에서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 내외와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과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이 13일(현지 시간) 14년 만에 바르샤바에서 공식환영식을 시작으로 한·폴란드 정상회담 일정을 시작했다. 두 정상은 양국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방산과 원전, 교통 인프라는 물론 1000조 원 규모로 예상되는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으로까지 확장하는 논의를 진행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