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로 보는 증시] 삼성전자, 기관·외국인 코스피 순매수 1위(7월 14일-최종치)

현대로템, 개인 순매수 1위

코스피가 14일 1.4%이상 상승세를 보이며 2620대로 올라섰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보다 37.07포인트(1.43%) 오른 2628.30으로 장을 마감했다.


지수는 전일보다 16.24포인트(0.63%) 높은 2607.47에 개장해 오름세를 유지했다.


업종별 지수는 증권(2.48%), 철강금속(2.38%) 보험(2.26%), 종이목재(1.81%), 전기전자(1.78%) 등이 올랐다. 의료정밀(-0.97%), 전기가스(-0.92%), 기계(-0.74%) 3개 업종만 내렸다.


투자주체별로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7757억 원, 6152억 원을 순매수했다. 개인 홀로 1조 3290억 원어치를 팔았다.


기관은 LG이노텍(011070)(62억원), 하이브(53억원), 두산밥캣(52억원) 등이다.


외국인은 삼성전자(3527억원)와 삼성전자우(005935)(155억원), NAVER(146억원), 카카오(139억원), 삼성전기(131억원), LG이노텍(128억원) 등을 순매수한 반면 현대로템(756억원)과 POSCO홀딩스(713억원), 두산에너빌리티(599억원), LG에너지솔루션(130억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118억원), 알루코(112억원), 한전기술(101억원), 삼성바이오로직스(93억원), S-Oil(88억원), SK텔레콤(65억원), 한화솔루션(61억원), LG화학(58억원), 포스코퓨처엠(57억원), LX세미콘(55억원) 등을 순매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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