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의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지난 14일 주택전시관을 개관하며,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 일각에서는 메이저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임에도 합리적인 분양가로 책정된 데다가 다양한 금융혜택을 아낌없이 지원, 수요자들의 관심과 이목을 한 몸에 받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
이 가격은 KB부동산을 통해 파악한 올해 6월 기준 전국 아파트 평균매매가격(4억9,562억원)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동호수에 따라 분양가격이 나뉘어지지만, 이 아파트의 전용면적 74㎡ 기준 고층 세대 분양가격(3억8,140만원)과 단순 비교했을 때도 전국 아파트 평균매매가격의 76%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애초 시장에서는 분양가가 높게 책정될 것으로 전망했다. 건축 원자재 가격과 함께 분양가를 결정짓는 지가(땅값)마저 오르면서 자연스럽게 분양가 역시 높아질 것이 분명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DL이앤씨는 시장의 전망치보다도 합리적인 분양가격으로 공급하면서 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심리적인 부담을 상쇄시켰다. 특히 아파트 분양가가 2년새 30% 오르고 있는 추세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앞으로도 나오기 힘든 분양가로 판단된다. 원주지역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현재 원주시 주택시장에 부족한 소형평형으로 구성된 상품을 내놓은데 이어 합리적인 가격까지 책정된 점을 미뤄보면, 내 집 마련과 부동산 투자를 기다렸던 이들에겐 놓칠 수 없는 기회일 것”이라며 “입지와 브랜드 그리고 ‘e편한세상’만의 독보적인 상품성을 고려한다면, 향후 프리미엄이 형성되는 것 역시 시간문제로 주거, 투자가치는 기대 이상”이라고 전망했다. DL이앤씨는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의 전용면적 59, 74㎡를 3억원대로 공급하는데 이어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마련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계약금 10%를 5%씩 2회로 나눠낼 수 있도록 했으며, 2회차 계약금 5%에 한해 이자를 지원한다. 여기에 중도금 대출 전액 무이자 혜택도 제공된다. 이 단지는 실거주 의무가 없어 계약금 10% 완납 즉시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다시 말해,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를 분양가 3억원대로 소유할 수 있고, 분양권 전매를 통해 e편한세상만의 브랜드 프리미엄에 따른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은 강원도 원주시 판부면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5층, 6개 동, 총 572세대로 지어진다. 소형 아파트의 니즈가 높은 시장 상황을 적극 반영한 전용면적 ▲59㎡ 137세대 ▲74㎡ 213세대 총 350세대가 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된다. 단지는 e편한세상만의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 C2 하우스가 원주시 내 첫 적용되며, ‘e편한세상’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차별화된 상품이 결합된 단지여서 가치가 더욱 남다르다. 또 C2 하우스와 함께 미세먼지를 효율적으로 저감하는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도입된다. 단지는 ‘무실지구 생활권’에 들어서 있어 여느 곳보다도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반경 3km 내 대형마트가 들어서 있고 영화관, 한지테마파크, 원주종합운동장, 국민체육센터, 젊음의 광장 등 문화·체육시설들도 위치해 있다. 또 서원주초등학교와 남원주중학교도 반경 1km 거리로 가까우며, 단구근린공원, 중앙공원, 무실체육공원 등 공원 이용도 용이하다. 직선 2km 거리에 위치한 원주역까지 차량으로 약 10분이면 접근 가능하다. KTX 이용 시에는 서울 청량리역까지 40분 대로 이동할 수도 있어 사실상 서울 생활권까지 누릴 수 있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은 지난 14일 주택전시관 개관에 이어 오는 24일(월) 특별공급, 25일(화) 1순위, 26일(수)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주택전시관에서는 오픈 3일간 방문 상담 고객을 대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한 강원상품권을 증정하는 오픈 상담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방문만 해도 100% 경품을 제공하고, 총 9명을 추첨해 메종 글래드 제주 호텔 숙박권도 제공하는 오픈 감사 이벤트도 운영된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의 주택전시관은 강원 원주시 단구동 홈플러스 원주점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오는 2025년 11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