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가 내린 13일 오전 대구 수성구 범어동 한 도로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15일 오후 4시 8분께 대구 북구 태전동 팔거천 태암교 주변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던 6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넘어지며 하천에 빠졌다.
목격자에 따르면 이 남성은 태전교 방향으로 떠내려간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 등 80여명은 팔거천 구간별로 드론을 투입해 남성을 수색 중이다.
15일 오후 4시 8분께 대구 북구 태전동 팔거천 태암교 주변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던 6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넘어지며 하천에 빠졌다.
목격자에 따르면 이 남성은 태전교 방향으로 떠내려간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 등 80여명은 팔거천 구간별로 드론을 투입해 남성을 수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