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로 보는 증시]해외 주요 증시 동향(7월 14일)

뉴욕증시는 기업들의 2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웃돌았다는 소식과 국채금리가 다시 반등했다는 소식 등에 혼조세를 보였다.


14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113.89포인트(0.33%) 오른 3만4509.03으로 장을 마쳤다.


S&P 500 지수는 전일보다 4.62포인트(0.10%) 하락한 4505.42로, 나스닥지수는 전일보다 24.87포인트(0.18%) 떨어진 1만4113.70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범유럽지수 EURO STOXX 5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35포인트(0.19%) 상승한 4400.11로 장을 마감했다


독일 DAX30지수는 전일 대비 35.96포인트(0.22%) 내린 1만 6105.07으로 거래를 끝냈다.


프랑스 CAC40지수는 4.74포인트(0.06%) 상승해 7374.54로, 영국 FTSE 100지수는 5.64포인트(0.08%) 떨어진 7434.57에 장을 닫았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8.07포인트(0.09%) 내린 3만 2391.26에 장을 마감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대비 1.22포인트(0.04%) 올라 3237.70에, 대만 자취엔 지수는 222.31포인트(1.30%) 오른 1만7283.71에 거래를 끝냈다.


홍콩 항셍지수는 63.16포인트(0.33%) 상승한 1만9413.78에 장을 끝냈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