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1,872억과 3,000억을 각각 순매도 해 하락장을 주도했으며,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한 개인은 4,768억을 순매수 했다.
업종별로는 건설업(-3.86%), 운수창고업(-1.93%), 비금속광물업(-1.80%) 등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고, 철강금속업(+1.00%), 화학업(+0.85%), 전기가스업(+0.59%) 일부 업종만이 강세를 보였다.
종목별로는 삼성전자가 1.77% 내린 7만 2000원에 장을 마감한 가운데, 성문전자우(014915)(-11.90%), 남양유업(003920)(-10.82%), 남양유업우(003925)(-9.71%) 도 내림세를 보였다. 반면 포스코퓨처엠(003670)(+13.23%), 대원강업(000430)(+10.29%), 성안(011300)(+9.17%) 등은 상승 마감했다.
금일 하락종목은 726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173개를 기록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