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김정호 대표의원 등 신임 대표단 현충탑 참배

김 대표 "도민들께서 기댈 수 있는 도의회 국힘으로 거듭나도록 최선"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김정호 의원(가운데)을 비롯한 신임대표단이 19일 수원시 현충탑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사진 제공 =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김정호(광명1) 대표의원을 비롯한 신임 대표단이 19일 수원시 현충탑을 찾아 참배했다.


김 대표와 양우식(비례) 수석부대표, 이은주(구리2) 기획수석, 이애형(수원10) 수석대변인, 김영기(의왕1) 정무수석, 이혜원(양평2) 소통·협력수석, 오창준(광주3) 청년부대표 등은 이날 수원현충탑을 방문해 참배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헌화·분향했다.


김 대표는 방명록에 “순국선열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가슴에 새기며 소통과 화합으로 경기도민에게 큰 힘이 되는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되도록 하겠다”고 적었다.


김 대표는 지난 11일 의원총회에서 교섭단체를 이끌 적임자로 선출돼 임기를 시작했다. 지난 14일 교섭단체 운영에 사령탑이 될 수석부대표단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김 대표는 참배 후 “소통과 화합을 최우선 기조로 교섭단체를 이끌면서 도민 여러분의 민생을 최우선으로 챙기겠다”며 “도민들께서 기댈 수 있는 도의회 국민의힘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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