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9.58포인트(1.05%) 상승한 923.72로 장을 마감했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37포인트(0.37%) 오른 917.51로 개장한 뒤 상승폭을 키워 920선을 넘어섰다.
이날 지수는 지난해 4월 21일(929.68)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투자주체별로는 기관이 800억원 순매수했으며 개인도 소폭 매수했다. 외국인은 380억 원어치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기관은 에코프로(498억원)와 엘앤에프(497억원), 엠로(87억원), 두산테스나(66억원), 이녹스첨단소재(60억원), 삼천당제약(56억원), 리노공업(49억원), 에스엠(46억원), 피에스케이홀딩스(46억원) 등을 순매수했으며 에코프로비엠(285억원)를 비롯해 센서뷰(231억원), 하나기술(69억원), 아프리카TV(55억원), 루닛(53억원), 아이센스(47억원), ISC(39억원), 티에스이(38억원) 등을 순매도 했다.
외국인은 에코프로비엠(2108억원)와 성우하이텍(112억원), JYP Ent.(77억원), ISC(77억원), 이오테크닉스(65억원), 엘앤씨바이오(57억원), 이녹스첨단소재(47억원), 메디톡스(47억원), 에프에스티(45억원) 등을 순매수한 반면
에코프로(645억원)를 비롯해 엘앤에프(371억원), 대주전자재료(307억원), 하나마이크론(236억원), 동진쎄미켐(177억원), 나노신소재(147억원), 하나기술(128억원), 더블유씨피(115억원), 아이센스(89억원), 엔켐(80억원) 등은 팔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