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68포인트(0.50%) 떨어진 929.90으로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41포인트(0.04%) 오른 934.99로 개장한 뒤 하락 전환했다.
지난 9거래일 연속 이어진 상승분을 소화하기 위한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지수가 하락했다.
투자주체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026억 원, 854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1531억 원어치 순매도했다.
기관이 에코프로(086520)(286억원)와 에코프로비엠(247540)(171억원), 셀트리온제약(068760)(69억원), ISC(095340)(69억원), 파마리서치(214450)(63억원), 솔트룩스(304100)(59억원), 나노신소재(121600)(57억원), 오스코텍(039200)(57억원), 천보(278280)(53억원), 대주전자재료(078600)(50억원) 등을 순매수하고 뷰티스킨(69억원)을 비롯해 셀트리온헬스케어(64억원), 엘앤에프(066970)(51억원), 아프리카TV(49억원), 루닛(42억원), 넥슨게임즈(35억원), 프로텍(33억원), 하나머티리얼즈(28억원) 등은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에코프로(1244억원)와 에코프로비엠(408억원), 나노신소재(273억원), ISC(96억원), 에코프로에이치엔(383310)(96억원), 씨아이에스(222080)(49억원), 에스앤에스텍(101490)(42억원), 카나리아바이오(016790)(42억원), 엘앤에프(41억원) 등을 순매수한 반면 루닛(250억원)를 비롯해 포스코DX(143억원), 케어젠(118억원), 엔켐(81억원), 아이센스(79억원), 피엔티(75억원), 디오(54억원), 윤성에프앤씨(52억원), 이녹스첨단소재(39억원) 등은 순매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