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 보호 제품을 개발하는 기업 스팜스가 스포츠마케팅 회사 프레인글로벌 스포티즌과 국내 유통 계약을 맺고 한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 스팜스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레전드 케리 웹, 브리트니 린시컴 등을 홍보대사로 둔 썬 프로텍션 전문 브랜드로 국내에는 숄더랩, 암슬리브, 페이스쉴드, 글러브, 이너 레깅스 등 5개 제품을 우선적으로 공급한다.
호주에 본사가 있는 스팜스의 전 제품은 ARPANSA(호주 방사선 보호 및 원자력 안정국)로부터 제품의 기능성과 안정성을 검증 받았다. 또 자외선 차단 뿐 아니라 냉감 효과도 갖고 있으며 이탈리아산 원사를 사용해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는 것이 수입사의 설명이다. 스팜스 제품은 앞으로 네이버 스마트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