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로 보는 증시]해외 주요 증시 동향(7월 26일)

미국 뉴욕 증시는 26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0.25% 인상하면서 혼조세로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전일 대비 82.05 포인트(0.23%) 오른 3만 5520.12로 마감했다.


S&P 500 지수는 전일보다 0.71포인트(0.02%) 하락한 4566.75로, 나스닥지수는 전일에 비해 17.27 포인트(0.12%) 떨어진 1만 4127.28로 장을 마쳤다.


이날 유럽 주요국 증시도 혼조세를 보였다.


유럽 지수인 STOXX50 지수는 전일대비 45.15포인트(1.03%) 내린 4346.15에 장을 마쳤다.


영국 FTSE100지수는 14.91포인트(0.19%) 내려간 7676.89에, 독일 DAX지수는 80.13포인트(0.49%) 하락한 1만 6131.46에 장을 마감했다.


프랑스 CAC40지수는 100.38포인트(1.35%) 떨러진 7315.07에 장을 마쳤다.


같은날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하락했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날보다 14.17포인트(0.04%) 내린 3만 2668.34에 거래를 마감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가 8.49포인트(0.26%) 내린 3223.02에, 홍콩 항셍지수도 69.26포인트(0.36%) 내린간 1만9365.14에 거래를 마쳤다.


대만 자취안지수는 36.34포인트(0.21%) 내린 1만 7162.5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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