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백운교 원장이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을 촉구하는 SNS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백운교 원장이 27일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을 촉구하는 SNS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5개 원자력발전소 소재지는 물론 방사선 비상계획 구역으로 지정된 원전 인근 23개 지방자치단체도 국가 재정 지원을 받도록 지방교부세법의 신속한 개정을 촉구하기 위해 시작된 릴레이 캠페인으로 대전관광공사 윤성국 사장 지목을 받아 참여했다.
백운교 원장은 “방사능 방재 및 안전 관리 등 원전 소재지 및 인근 지역에 대한 안전책임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에 걸맞은 국가 재정 지원을 받아 주민보호 사업에 더욱 힘쓸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