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신작 ‘미니게임천국’이 글로벌 출시 후 한국 구글과 애플 앱 마켓에서 모두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미니게임천국은 30일 한국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애플 앱 스토어에서도 27일 출시 직후 1위에 오르는 등 출시 나흘만에 양대 마켓에서 모두 인기 순위 정상을 달성했다.
미니게임천국은 피처폰 시절 국민 게임으로 불리며 누적 19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미니게임천국’의 IP(지식재산권)을 기반으로 10년여만에 선보인 신규 타이틀이다. 선풍적 인기를 모았던 IP 신작인 만큼 출시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다.
27일 글로벌 출시 후 전 세계 170여개 지역 구글과 애플 앱 스토어를 통해 서비스하고 있으며 한국어·영어·프랑스어·독일어 등 12개 언어를 지원한다.
컴투스 관계자는 “미니게임천국의 애플 앱 스토어 인기 1위를 기념해 지난 28일 전체 유저에게 보석 500개를 지급한데 이어 30일 오전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도 인기 1위를 달성하며 보석 1004개를 추가 지급했다”며 “8월 9일까지 선착순 10만 명에게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는 썬칩 100개를 지급하는 미션 이벤트를 진행하고 한정 굿즈 경품에 응모할 수 있는 이벤트도 8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