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부동산 회복 기대감 ‘솔솔’… 미래가치 선점해 볼까?

입지, 미래가치 증명 완료! 상품성까지 뛰어난 알짜 단지

사진 설명. 신영지웰 푸르지오 테크노폴리스 센트럴 오피스텔 투시도



매월 국토연구원이 발표하는 부동산시장 소비자 심리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10월(93.6)부터 4개월 연속 기준선인 100을 하회하던 충북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올해 2월 107.6으로 상승한 뒤 6월 120.8까지 올랐다. 이는 전국 평균(114.1) 대비 6.7p 높은 수치며, 지난해 동기간(112.1)과 비교해 봐도 8.7p 높다.

매수심리가 살아나면서 거래량도 크게 늘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충북 아파트 매매 거래건수는 지난해 4분기 2958건에서 올해 1분기 4268건으로 약 1.5배 늘었으며, 올해 2분기에는 4800건을 넘었다.

부동산 시장 회복 기대감이 높아짐과 동시에 지역별 온도차가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충북지역이 빠른 회복세를 보이는 이유는 ‘풍부한 일자리’ 덕분이라는 것이 업계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실제로 올해 충북에서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3곳은 모두 충북 청주시 공급 단지다. 청주시는 오창과학산업단지와 청주테크노밸리, 청주일반산업단지 등 대규모 산업단지가 위치해 충북에서도 풍부한 일자리를 자랑하는 곳이다.

자세하게는 ‘신영지웰푸르지오테크노폴리스센트럴’이 지난 5월 1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 결과 473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3만4886명이 몰려 평균 73.7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외에도 ‘해링턴플레이스테크노폴리스(57.59대 1)’, ‘청주테크노폴리스힐데스하임(48.27대 1)’ 등 충북 청주시 분양 단지들이 근래 보기 힘든 두자릿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양호한 시장 상황을 보여줬다.

업계 관계자는 “올해 분양시장 흥행 핵심 키워드로 ‘일자리’가 꼽힐 만큼 양질의 일자리를 갖춘 지역은 점차 활기를 되찾아가는 모습이다”라며 “통상 일자리가 모여있는 곳은 인프라가 잘 발달돼 있어 주거 선호도는 물론 투자 가치도 높게 나타난다”라고 말했다.

상황이 이렇자, 발 빠른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이 충북 내 알짜 단지 물색에 나서고 있다. 집값 상승 여력이 높은 단지를 선점하면 시장 본격 회복 시 시세차익을 기대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곳이 신영이 충북 청주시에서 '신영지웰 푸르지오 테크노폴리스 센트럴' 아파트에 이어 공급하는 주거용 오피스텔이다. 우수한 입지와 높은 미래가치는 지난 5월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친 아파트를 통해 이미 입증되었다.

특히 기존 오피스텔의 한계를 뛰어넘는 상품성을 갖춰 눈길을 끈다. 단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여 채광을 풍부하게 누릴 수 있도록 했고, 특히 108㎡OA 타입은 주방과 거실이 마주보는 구조로 통풍과 환기에 유리하다. 공용 욕실은 세면 공간을 건식으로 분리하여 욕실을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다. 유상옵션인 아일랜드 일체형 식탁 등 감각적인 공간 설계로 아파트 이상의 트렌디한 인테리어로 꾸며진다.

엘리베이터 호출, 택배도착 안내, 주차위치 확인, 난방 및 전등제어, 가스차단, 에너지 사용량 확인, 무단침입감지 알림 등이 가능한 스마트 월패드를 도입해 주거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거실 및 세대 모든 방에 비치되는 총 4대의 시스템에어컨과 현관중문 및 작은방들의 붙박이장을 무상으로 제공해 실수요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오피스텔 전용 커뮤니티도 마련했다. 다양한 운동 기구들이 있는 피트니스클럽과 넓은 휴게 공간을 갖춘 쾌적한 골프연습장, 최신 설비를 갖춘 스크린골프장과 실내 운동이 가능한 GX룸이 들어설 예정이다.

신영지웰 푸르지오 테크노폴리스 센트럴 오피스텔은 청주시 송절동 일원(청주 테크노폴리스 일반산업단지 S1 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7층, 2개 동, 전용면적 108㎡, 총 234실로 조성된다. 앞서 흥행에 성공한 아파트(전용면적 84~130㎡, 총 1,034세대)와 합치면 총 1,268세대 규모다.

신영지웰 푸르지오 테크노폴리스 센트럴 오피스텔은 계약 즉시 전매가 가능하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도 제공한다. 견본주택은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송절동에 위치한다. 입주는 2027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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