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롭스포츠의 웨지 브랜드 클리브랜드가 RTX6 집코어 코리아 에디션(사진)을 한정판으로 선보였다. 헤드의 뒷면에 태극 문양을 레이저로 새긴 게 눈에 띈다. 페이스의 19개 그루브 사이에 수많은 마이크로 그루브가 있어 스핀 성능이 뛰어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마이크로 그루브는 임팩트 순간 볼과의 접지력을 향상시켜주는 덕분에 젖은 러프, 벙커 등에서도 정교한 샷을 도와준다고 한다. 오는 13일까지 사전 예약을 받는다. 예약 고객에게는 웨지 헤드와 동일한 디자인으로 만든 디보트 수리기와 클리브랜드 모자를 준다. 선착순 100명에게는 스릭슨 Z-스타 볼을 준다. 추첨을 통해 5명에게 캐디백, 10명에게 보스턴백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클리브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