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의 고객 상담 챗봇 서비스 ‘코담’ 서비스 화면. 사진 제공=코웨이
코웨이(021240)가 디지털 전환의 일환으로 고객 상담 챗봇 서비스 ‘코담(CODAM)’을 도입했다고 31일 밝혔다.
코담은 고객들이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제품 추천, 사후관리 서비스(A/S) 접수 등 코웨이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고객들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상담 카테고리를 △문제 해결 및 AS 접수 △이사 설치 예약 △제품 추천 및 이벤트 △코디 점검 △계약 확인 및 정보 변경 △자주 찾는 질문 등 총 6개 부문으로 세분화했다.
코담은 코웨이닷컴, 코웨이 카카오 서비스 알림톡, 코웨이 카카오 고객센터 채널 등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고객은 자신이 필요한 카테고리를 선택해 자유롭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코웨이는 코담을 통해 고객에게 제공 가능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고객이 일상생활 속에서 편리하게 코웨이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코담을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코웨이가 추구하는 건강하고, 편리한 삶의 가치를 고객에게 전달하기 위해 혁신 제품 및 서비스를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