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일반전기전자업(-2.52%), 오락·문화업(-2.23%), 금속업(-1.46%)이며, 강세업종은 소프트웨어업(+3.96%), 컴퓨터서비스업(+1.89%), 출판·매체복제업(+1.79%)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인터넷업이 33:67의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방송서비스업은 67:33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4,398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2,791억, 기관은 1,391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셀바스헬스케어(208370)가 30.00% 오른 9,360원을 기록 중이고, 인벤티지랩(389470)(+29.98%), 신성델타테크(065350)(+29.78%)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한일화학(007770)(-7.99%), 대봉엘에스(078140)(-7.67%),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7.10%)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731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776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