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005940)은 국내나 해외주식을 타사에서 NH투자증권으로 입고할 경우 투자지원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NH투자증권 고객 누구나 나무증권 또는 QV 앱을 통해 이벤트 신청 후 참여할 수 있다.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 상장 국내주식(ETF, ETN 포함) 이나 해외시장에 상장된 해외주식(해외상장 ETF 포함)이 대상이다. 이벤트 기간은 8월 31일까지이다. 이벤트 신청 후 8월 한달간 주식을 입고하고 10월 말까지 잔고를 유지하면 최대 100만원의 투자지원금을 제공한다.
국내주식과 해외주식 합산 3000만 원 이상 입고 시 지원금 5만 원을, 1억 원 이상에 지원금 10만 원, 3억 원 이상에 지원금 15만 원, 10억 원 이상에 지원금 50만 원, 30억 원 이상에 지원금 100만 원을 제공한다. 국내주식 5000만 원 이상 거래 시 5만 원, 해외주식 1000만 원 거래 시 5만 원의 추가 혜택이 더해져 최대 110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