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로 보는 증시]에코프로·셀트리온헬스케어, 기관·외국인 코스닥 순매수 1위(8월 3일-최종치)

엘앤에프, 개인 순매수 1위

3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0.56포인트(1.16%) 상승한 920.32로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장 초반 897.89까지 떨어져 900선이 무너졌다가 이차전지주 반등에 상승 전환했다.


지수는 전일보다 1.52포인트(0.17%) 오른 911.28에 출발했다.


투자주체별로는 기관이 609억 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676억 원, 258억 원어치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기관은 에코프로(086520)(382억원)와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162억원), 위메이드(112040)(127억원), 에코프로비엠(247540)(98억원),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82억원), 알테오젠(196170)(74억원), 엘앤에프(066970)(75억원), 엘앤에프(70억원), 에스엠(041510)(66억원), HPSP(403870)(59억원), 레고켐바이오(141080)(54억원) 등을 순매수하고, 시지트로닉스(217억원)를 비롯해 JYP Ent.(163억원), 오스코텍(039200)(94억원), 오스템임플란트(70억원), 한양이엔지(57억원), 서진시스템(48억원), 인텍플러스(46억원), ISC(095340)(45억원) 등을 팔았다.


외국인은 셀트리온헬스케어(162억원)를 비롯해 셀트리온제약(068760)(132억원), ISC(115억원), 알테오젠(100억원), 오스코텍(75억원), 바이오니아(064550)(59억원), 이오테크닉스(039030)(58억원), 메디톡스(086900)(52억원)등을 순매수한 반면 엘앤에프(324억원)와 에스엠(147억원), 오스템임플란트(127억원), 에코프로에이치엔(126억원), 레인보우로보틱스(108억원), 에코프로(89억원), 다원시스(72억원), 넥슨게임즈(68억원) 등은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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