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로 보는 증시]해외 주요 증시 동향(8월 4일)

뉴욕 증시는 4일(현지시간) 하락 마감했다.


다수 기업이 기대치를 넘는 호실적을 발표했고 고용지표도 증시에 우호적으로 나왔지만 투자자들은 이를 차익실현 기회로 삼았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150.27포인트(0.43%) 내린 3만5065.62에 거래를 마쳤다.


S&P 500 지수는 전일보다 23.86포인트(0.53%) 하락한 4478.03에, 나스닥 지수는 50.48포인트(0.36%) 내린 1만3909.24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이날 범유럽지수 EURO STOXX 5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8.28포인트(0.66%) 상승한 4332.91로 장을 마감했다.


독일 DAX30지수는 전일 대비 58.48포인트(0.37%) 뛴 1만 5951.86로 거래를 마쳤다.


프랑스 CAC40지수는 54.54포인트(0.75%) 상승해 7315.07로, 영국 FTSE 100지수는 35.21포인트(0.47%) 오른 7564.37에 장을 닫았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3.47포인트(0.10%) 오른 3만 2192.75에 장을 마감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대비 7.62포인트(0.23%) 올라 3288.08에, 대만 자취엔 지수는 35.23포인트(0.21%) 내린 1만6843.68에 거래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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