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3.1운동기념관, 제78주년 광복절 기념 체험 행사

독립운동사 이해 돕는 체험프로그램 '풍성'


안성3.1운동기념관은 15일 오전 9시 ‘제78주년 광복절 기념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기념관 내에서는 순국선열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는 ‘광복사 헌화’와 함께 한국사진작가협회 안성지부와 공동으로 준비한 ‘사진에 담은 3.1운동기념관의 사계와 역사’ 전시회가 열리고 야외광장 우편소에서는 3.1운동 포토존에서 사진촬영과 인화를 진행한다.


특히 독립운동사에 대한 어린이들의 이해를 돕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준비돼 가족단위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인스타그램 팔로우 인증을 통해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안성3.1운동기념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