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251270)은 실시간 대규모 전략 시뮬레이션(MMORTS) 장르의 신작 '그랜드크로스: 에이지 오브 타이탄'을 9일 글로벌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그랜드크로스: 에이지 오브 타이탄'은 넷마블이 자체적으로 내세운 오리지널 지식재산권(IP) 프로젝트 '그랜드크로스'의 첫 번째 작품이다. 현실 세계에 사는 두 주인공 유진과 미오가 차원을 이동해 위기에 빠진 왕국 '스카이나'를 구하는 스토리를 바탕으로 한다. 병력을 양성해 다른 이용자들과 협력 또는 경쟁하며 전투를 펼치는 게임이다. 모바일과 PC에서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이용자들은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게임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중국·베트남 등은 제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