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2.31포인트(0.48%) 오른 911.29로 장을 마감했다.

지수는 전일보다 4.30포인트(0.47%) 내린 904.68로 시작했으나 오후들어 회복하면서 상승세로 끝났다.

투자주체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84억 원, 127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1919억 원어치 매수 우위를 기록했다.

기관은 에코프로(086520)(206억원)를 비롯해 파라다이스(034230)(158억원), 에코프로비엠(247540)(152억원), 메디톡스(086900)(104억원), 파마리서치(214450)(89억원), 펩트론(087010)(73억원), 제이엘케이(322510)(63억원), 엘앤에프(066970)(62억원), 스튜디오드래곤(253450)(53억원), HK이노엔(195940)(39억원) 등을 순매수했고,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208억원)와 위메이드(175억원), 주성엔지니어링(036930)(115억원), HPSP(113억원), 하나28호스팩(112억원), KB제26호스팩(103억원), 파두(65억원), 코츠테크놀로지(56억원), 아난티(52억원), 오스템임플란트(51억원) 등은 팔았다.

외국인은 파라다이스(198억원)와 에코프로(194억원), 주성엔지니어링(137억원),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66억원), 인텍플러스(064290)(61억원), 하나마이크론(067310)(58억원), 글로벌텍스프리(204620)(49억원), 에스엠(041510)(44억원), 더블유씨피(393890)(36억원), 바이오플러스(099430)(33억원), 휴젤(145020)(33억원) 등을 순매수한 반면 위메이드(149억원)와 파크시스템스(147억원), HPSP(120억원), 원익IPS(118억원), JYP Ent.(114억원), 메디톡스(94억원), 에코프로비엠(90억원), 포스코DX(77억원), 메지온(73억원), 아난티(71억원), 펩트론(60억원) 등은 순매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