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11일 0.40% 하락해 2600선이 무너졌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10.30포인트(0.40%) 하락한 2591.26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지수는 전일보다 9.69포인트(0.37%) 오른 2611.25에 개장했으나 오후들어 하락세로 전환해 상승분을 모두 반납했다.
업종별 지수는 운수장비(1.59%), 보험(1.02%), 건설(0.88%) 등 업종이 상승했다. 종이목재(-3.47%), 철강금속(-2.31%), 유통(-1.08%), 섬유의복(-1.07%) 등의 업종은 1%이상 빠졌다.
투자주체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906억 원, 62억 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1829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기관은 호텔신라(008770)(250억원)를 가장 많이 순매수한 가운데 삼성SDI(167억원), SKC(011790)(143억원), 포스코퓨처엠(003670)(90억원), 한화솔루션(009830)(84억원),셀트리온(068270)(82억원), 아모레G(002790)(82억원), 농심(004370)(81억원), SK하이닉스(000660)(80억원), KB금융(105560)(72억원), LG이노텍(011070)(68억원), 현대백화점(069960)(64억원), CJ대한통운(000120)(62억원), 현대차(005380)(61억원)등을 순매수했다. 순매도 상위 종목은 삼성전자(514억원)를 비롯해 POSCO홀딩스(331억원), 포스코인터내셔널(198억원), LG화학(106억원), 한화오션(042660)(106억원), 한미반도체(042700)(86억원), 아모레퍼시픽(83억원), 현대오토에버(60억원), 현대차우(59억원), 롯데케미칼(57억원), 삼성중공업(55억원), NAVER(55억원), LG전자(066570)(47억원), HD현대인프라코어(46억원) 등이다.
외국인은 기아(000270)(294억원)와 현대모비스(012330)(181억원), SKC(154억원), 현대차(152억원),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020150)(142억원), LS(006260)(132억원), 한미반도체(129억원), LG전자(122억원), LS ELECTRIC(010120)(121억원), 한화오션(103억원), 호텔신라(100억원), 코스맥스(192820)(88억원), 크래프톤(259960)(88억원), 한국콜마(161890)(86억원), 코스모신소재(005070)(86억원) 등을 순매수한 반면 삼성전자(1189억원)를 비롯해 금양(601억원), SK하이닉스(474억원), 포스코인터내셔널(439억원), POSCO홀딩스(320억원), NAVER(306억원), LG화학(140억원), 영풍제지(115억원), 포스코퓨처엠(115억원), 아모레G(109억원), LG생활건강(108억원),
GKL(103억원), 우리금융지주(80억원), KT&G(72억원), 롯데관광개발(67억원) 등을 팔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