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시민 대상 안내문. 이미지 제공 = 광주시
경기 광주시는 제52회 광주시 시민의 날을 맞아 ‘2023년 광주시 시민 대상’을 선발한다고 16일 밝혔다.
효행, 행정·안전, 복지·환경·보건, 재정·경제, 문화·체육·교육, 국토 및 도시발전 등 6개 부문에 걸쳐 1명씩 추천 받는다.
7월 31일 현재 시에 계속해 2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사람이거나 시 관내 직장에서 계속해 2년 이상 근무하고 있는 사람 중 선발 부문에 뚜렷한 공적이 있는 사람을 추천 받아 뽑는다.
4급 이상 공무원, 읍·면·동장, 관내 유관 기관장, 사회단체장이 추천하거나 그 밖에 20명 이상의 광주시민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
오는 31일까지 이메일, 우편, 방문을 통해 추천 접수를 받는다.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9월 20일 제52회 광주시민의 날 행사에서 시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