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사회적경제원은 25일까지 '2023년 청년 소셜 에디터 솔티’ 1기 1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솔티는 ‘소셜 임팩트를 전파하는 청년들’이라는 의미다. 사회적경제 생태계 구축을 위한 취재, 콘텐츠 제작, 잡지 발간 등의 활동을 한다.

선정이 되면 사회적경제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부터 △좋은 글의 조건 △취재 커뮤니케이션 실무 △원고 작성 및 퇴고 실무 △콘텐츠 제작 실무 △숏폼 제작 교육 및 실습 등 다양한 콘텐츠 에디터 역량 강화 교육을 수강한다.

교육 강사진을 현직 기자, 현직 프로듀서등 언론사 전문가들로 구성해 글, 사진, 영상 콘텐츠 제작법부터 에디터가 갖춰야 할 소양을 교육한다. 도내 19세 이상 34세 미만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유훈 경기도사회적경제원장은 “미래 세대가 주도하는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위해서는 청년이 먼저 혁신의 이야기를 듣고 도민에게 적극적으로 알리는 활동이 필요하다”며 “청년이 소셜 에디터로서 활약하며 많은 경험과 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