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7.75포인트(0.88%) 상승한 886.04로 거래를 마감했다.

지수는 전일보다 3.14포인트(0.36%) 내린 875.15로 개장해 장중 863.32까지 내려가기도 했지만 오후 들어 낙폭을 줄이더니 상승세로 전환했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은 2004억 원어치를 순매도 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94억 원, 1712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은 에코프로(086520)(268억원)를 비롯해 엘앤에프(066970)(234억원), 에코프로비엠(247540)(92억원), 주성엔지니어링(036930)(82억원), 포스코DX(022100)(75억원), 메디톡스(086900)(68억원), ISC(095340)(66억원), 덕산네오룩스(58억원), 셀트리온헬스케어(57억원), 에스티아이(57억원)등을 순매수했다. 순매도 상위 종목은 빅텐츠(102억원)와 케이엔솔(62억원), 삼기이브이(55억원), 하나기술(52억원), 천보(278280)(28억원), 실리콘투(25억원), 솔트룩스(22억원), 텔레칩스(21억원), 코윈테크(20억원), 뷰노(18억원)등이다.

외국인은 에코프로(1391억원)을 비롯해 JYP Ent.(035900)(170억원), 천보(98억원), 루닛(328130)(86억원), 포스코DX(78억원), 테라사이언스(073640)(56억원), 파마리서치(214450)(45억원), 제이오(43억원), 실리콘투(36억원), 하나기술(36억원)등을 순매수한 반면 에코프로비엠(457억원)와 신성델타테크(129억원), 셀트리온헬스케어(119억원), 차바이오텍(91억원), 파두(77억원), 에코프로에이치엔(69억원), 엘앤에프(62억원), 제이시스메디칼(59억원), HLB(59억원), 에스에프에이(56억원)등은 팔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