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 JLPT 시험 합격 위한 ‘N1 실전 모의고사’ 강의 오픈

JLPT, 1년 2차례 시험...30% 내외 합격률로 철저한 대비 필요





외국어 전문 교육기업 시원스쿨 일본어는 신규 강의 ‘딱! 3번만에 끝내는 JLPT N1 실전 모의고사’를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일본어능력시험(JLPT)은 일본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N1~N5 수준별 일본어 능력을 측정하기 위한 시험으로, 1년에 2차례 이뤄진다. 탈락 시 6개월 이후 재응시가 가능하며, 30% 내외의 낮은 합격률 등 난이도가 높은 시험으로 한 번에 합격하기 위해선 시험 전 철저한 실전 대비를 필요로 한다.




이에 시원스쿨 일본어는 이론 강의를 들어본 적이 없거나, 재시험 없이 한 번에 붙고 싶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단기간에 JLPT N1 레벨 합격을 도울 수 있도록 ‘딱! 3번만에 끝내는 JLPT N1 실전 모의고사’를 선보였다.




해당 강의는 JLPT N1 40강 구성으로 2개월(60일)간 수강할 수 있다. 시험과 동떨어진 이론 강의 대신 실전 모의고사를 풀어보고 문제 해설에 집중하여 실전 감각을 기를 수 있도록 회차별 주요 어휘, 문형 요약정리집을 제공하는 등 총 3회분을 요약 정리하여 제공한다.




AI가 분석한 2만 개의 기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예상 문제만을 다루어 효율적으로 일본어 학습이 가능하며, 강의와 함께 제공되는 기적의 합격키트(영역별Tip, 기출 단어장)를 통해 시험 직전까지 재점검할 수 있다.




이번 강의는 2007년도부터 16년간 JLPT를 강의해 온 황지영 강사가 맡는다. 인간 족집게로 불리는 등 지루할 틈 없는 강의 흡입력과 예상문제 선별력 등이 특징으로, 1:1 질문하기 게시판을 통해 학습 과정에서 모르는 문제를 편리하게 질문하고 직접 답변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원스쿨 일본어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돌입하며 일본어를 우대하는 채용 계획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 이번 신규 강의는 자격증, 자소서, 면접 준비 등으로 바쁜 취업준비생들을 위해 2주 만에 빠르게 끝낼 수 있는 학습 플랜을 제공하는 등 딱 3번만의 학습을 통해 합격의 길로 인도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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