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39포인트(1.30%) 오른 888.71를 기록했다.

지수는 전일보다 3.77포인트(0.43%) 오른 881.09로 개장한 뒤 상승 폭을 키웠다.

투자주체별로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733억 원, 2055억 원어치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개인은 3757억 원어치 순매도했다.

기관은 에코프로(086520)(453억원)와 에코프로비엠(247540)(219억원), 포스코DX(022100)(157억원), 엘앤에프(066970)(156억원), 휴젤(145020)(103억원), 이오테크닉스(039030)(74억원), 메디톡스(086900)(66억원) 등을 순매수했다. 동운아나텍(98억원)를 비롯해 지노믹트리(58억원), 보로노이(310210)(46억원), 지아이이노베이션(32억원),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32억원), 티로보틱스(30억원) 등을 내다 팔았다.

외국인은 에코프로(772억원)와 포스코DX(346억원), 셀트리온헬스케어(156억원), 큐렉소(060280)(133억원), 엘앤에프(115억원), 윤성에프앤씨(372170)(85억원), 휴마시스(205470)(75억원), HLB(028300)(72억원), 셀트리온제약(068760)(65억원), 보로노이(61억원) 등을 순매수한 반면 에코프로비엠(215억원), JYP Ent.(105억원), 펄어비스(85억원), 피엔티(58억원), 이오테크닉스(49억원), 동진쎄미켐(39억원) 등을 순매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