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영흥숲 푸르지오 파크비엔
이러한 가운데 대우건설은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일원에 위치한 ‘영흥숲 푸르지오 파크비엔’ 단지 내 상가가 잔여 호실 선착순 분양을 진행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영흥숲 푸르지오 파크비엔’ 단지 내 상가는 1~2층 3개동의 총 37실 규모로 들어서며 전용면적 기준 23~156㎡로 구성된다. 특히 1,509세대(약 6,000여명의 입주민) 대단지인 ‘영흥숲 푸르지오 파크비엔’의 단지 내 상가로 해당 단지의 입주민 고정수요가 확보되어 있어 상권 활성화에 유리하다.
특히 해당 단지는 약 50만㎡ 규모의 영흥숲공원 초입에 위치해 공원을 방문하는 이용객 수요도 확보할 전망이다. 축구장 약 70개 넓이인 영흥숲공원은 내부에는 산책로 및 체육시설, 전망데크, 숲 놀이터 등 다양한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이 밖에도 영흥숲공원에 둘러싸인 14만여㎡의 영흥수목원 개장으로 365일 많은 인파가 몰리는 항아리상권의 입지를 갖추고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또한 단지 인근에는 삼성전자 본사가 있는 삼성디지털시티 수원사업장이 위치해 있어 직장인 및 여가를 즐기는 유동인구도 풍부하다. 아울러 지하철 수인분당선 청명역, 영통역 등 역세권 입지를 비롯해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예정), 용인서울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 편리한 광역교통망을 통한 배후수요는 더욱 풍성해질 전망이다.
이 외에도 유동인구 흡수에 유리한 스트리트형 설계를 적용해 효율적인 동선을 갖춰 고객 유입에 용이하고 노출성이 뛰어나 가시성 및 간판광고 효과도 우수하다. 또 입주민들 및 방문객들이 자주 찾는 탁월한 MD구성으로 이용객들의 체류시간 증가를 극대화하여 높은 상가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분양 관계자는 “영흥숲 푸르지오 파크비엔 단지 내 상가는 일반적인 단독 상업시설과는 달리 1,509세대 대단지의 입주민을 독점적으로 확보하고, 산업단지를 배후 수요로 품고 있어 타 상가시설보다 높은 수익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대규모의 영흥숲공원을 앞에 둔 공세권으로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면서 많은 수요층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며, 이미 편의점, 미용실을 비롯 다수의 학원시설 입점이 예정되어 있어 학생층부터 공원 산책을 즐기는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이용할 수 있는 복합 상권으로 형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입점한 A중개업소 또한 “영흥숲 푸르지오 입주민 대다수가 소비성향이 강한 젊은 층으로 카페, 분식, 치킨 전문점을 선점하면 독점적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아파트 분양 당시에도 선호도 높은 입지를 기반으로 조기 분양 완료를 이끌어냈던 만큼 이번 단지 내 상가 분양 문의 또한 증가하면서 곧 입점이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흥숲 푸르지오 파크비엔 단지 내 상가 선착순 분양 관련 내용은 원천동 일원에 위치한 분양사무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