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넥스골프가 서울 송파구에 새롭게 골프 스튜디오(사진)를 오픈했다. 골프 클럽 전시 및 무료 시타 외에도 피팅, 프라이빗 레슨, 연습, 클럽 수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이다. 요넥스골프는 배드민턴과 테니스 시장에서 노하우를 쌓은 독자적인 카본 기술로 유명하다.
요넥스골프 담당자는 “최근 요넥스 골프 클럽에 대한 문의와 수요 증가에 따라 인프라 확충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스튜디오를 새롭게 오픈하게 됐다”며 “공간이 넓어진 것은 물론, GC쿼드와 QED 시뮬레이터를 함께 설치해 정확한 테스트와 피팅이 가능하다. 개장에 앞서 박세리 감독이 피팅을 받고 만족해했다”고 말했다. 오는 9월 11일에는 스튜디오에서 임진한 프로의 원포인트레슨과 사인회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