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로 보는 증시]에코프로비엠·에코프로, 기관·외국인 코스닥 순매수 1위(8월 24일-최종치)

포스코DX, 개인 순매수 1위

24일 코스닥지수가 2% 넘게 오르면서 900대를 회복했다.


이날 지수는 전일보다 18.87포인트(2.14%) 오른 901.74를 기록했다.


지수는 전날보다 10.59포인트(1.20%) 오른 893.46으로 출발한 뒤 상승폭을 키워 7거래만에 900선을 넘어섰다.


투자주체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327억 원,1214억 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개인은 4349억 원어치 순매도했다.


기관은 리노공업(058470)(47억원) 등을 순매수하고, 시큐레터(147억원)와 기가비스(93억원), 펄어비스(47억원), 이녹스첨단소재(35억원), 삼천당제약(33억원), 비올(28억원), 네오위즈(20억원), 아난티(20억원), 제노레이(20억원) 등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에코프로(1155억원)과 티에프이(425420)(60억원) 등을 순매수한 반면 포스코DX(311억원)와 루닛(211억원), 레인보우로보틱스(86억원), 동운아나텍(76억원), 삼천당제약(71억원), ISC(52억원), 파라다이스(46억원), 와이지엔터테인먼트(45억원), 서진시스템(41억원) 등을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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