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반도체업(-2.54%), 소프트웨어업(-1.58%), 컴퓨터서비스업(-1.23%)이며, 강세업종은 기타서비스업(+2.18%), 음식료·담배업(+2.09%), 정보기기업(+0.54%)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의료·정밀기기업이 23:77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인터넷업은 59:41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010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469억, 기관은 512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레몬(294140)이 21.23% 오른 3,940원을 기록 중이고, 보라티알(250000)(+20.83%), 테라사이언스(073640)(+19.36%)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알체라(347860)(-8.79%), 오브젠(417860)(-8.16%), 엔비티(236810)(-8.03%)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966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515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