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스미스 3채널 블랙박스 (사진제공=더 스미스)
교통안전 문제로 끊임없는 관심이 쏟아지는 가운데, 더 스미스가 국내 택시 서비스 기업인 마마택시와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블랙박스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더 스미스와 마마택시는 이번 계약을 통해 모든 차량에 고화질 블랙박스를 장착하여 사고 예방 및 원인 분석에 큰 도움을 주고자 하는 의도이다.
더 스미스의 블랙박스는 전면 QHD (Quality High Definition), 후면/실내 FHD (Full High Definition) 3채널로 구성되어 있어 다각도에서의 영상을 녹화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사고 시 발생 경위와 원인을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교통안전을 강화하고 안전한 운전 환경을 조성하는 데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마마택시는 이번 블랙박스 공급계약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한편, 기사와 승객들의 안전한 이동을 보장하기 위한 적극적인 조치임을 나타낸다. 마마택시는 이미 블랙박스를 장착한 차량들의 사례를 통해 운전자의 주의 근절과 운행 중 예상치 못한 사고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하고 있으며, 더 스미스와의 협력을 통해 더욱 향상된 교통안전을 제공하려 한다.
더 스미스 관계자는 “이번 공급계약을 통해 블랙박스 분야에서의 기술력과 경험을 마마택시와 나누게 되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게 될 것”이라며 “운전자 및 승객들의 안전한 이동이 더욱 보장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현재 더 스미스는 블랙박스뿐만 아니라 틴팅필름, 하이패스 등 다양한 자동차 관련 상품을 개발하여 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