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지난주 금요일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의 연설을 소화하면서 일제히 상승했다.
28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이날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13.08포인트(0.62%) 오른 3만 4559.98로 장을 끝냈다.
S&P 500지수는 전일대비 27.60포인트(0.63%) 상승한 4433.31에, 나스닥 지수도 114.49포인트(0.84%) 오른 1만 3705.13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유럽 주요국 증시는 중국의 증시부양책 기대감 등 영향으로 상승했다.
독일 DAX지수는 전날보다 160.79포인트(1.03%) 상승한 1만5792.61에, 프랑스 CAC40지수는 95.11포인트(1.32%) 오른 7324.71로 거래를 마쳤다.
범유럽 지수인 EURO STOXX 50 전일보다 57.44포인트(1.36%) 오른 4293.69로 장을 마감했다.